한국어는 생성하기 전에 고른다
웹 화면의 설정에서 출력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한다. 오디오 생성 패널에도 언어 선택 항목이 있다면 그 값을 확인한다. Google은 기본 출력 언어에 계정의 선호 언어를 사용한다고 안내한다. 영어로 만들어진 파일을 재생하는 도중 언어를 바꾼다고 기존 음성이 번역되는 것은 아니니, 필요한 언어로 새 오디오를 생성해야 한다.
한국어 사용자 후기에는 언어 설정을 바꾼 다음 생성부터 한국어 음성이 나왔다는 기록이 있다. 자료를 팟캐스트처럼 듣기 좋았다는 반응도 있지만, 한국어 발음이나 말의 자연스러움이 아쉬웠다는 경험도 함께 보인다. “한국어 지원”과 “모든 문장이 자연스러움”은 별개다.
두 사람이 떠드는 형식만 있는 건 아니다
자료를 넣은 노트북의 스튜디오에서 오디오 오버뷰를 열면 생성 형식을 고를 수 있다. 기본 심층 분석은 두 진행자가 내용을 연결해 설명한다. 빠른 개요는 한 명이 짧게 핵심을 전하고, 비평은 자료에 대한 평가, 토론은 여러 관점을 주고받는 형식이다. 교재를 훑으려는 목적과 내 글에 피드백을 받으려는 목적을 구분하면 선택이 쉽다.
자료를 전부 소리 내어 읽는 낭독 기능은 아니다. 소스에 기반한 내용을 골라 설명하므로 세부 사항이 빠질 수 있다. 읽지 않은 보고서를 오디오만 듣고 완전히 확인했다고 처리하기보다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을 원문에서 찾아보는 용도로 쓰는 편이 맞다.
“30분으로 만들어줘”가 정확한 타이머는 아니다
현재 웹 도움말은 짧게·기본·길게로 길이를 조절하는 항목에 영어 전용이라는 조건을 붙인다. 한국어에서 영어 화면과 똑같은 옵션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특정 분량을 요청하더라도 그 길이의 음성이 반드시 나온다고 단정할 수 없다.
2026년 사용자 토론에서도 원하는 길이가 나오지 않거나 여러 자료 중 일부만 다뤘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반대로 충분히 긴 음성을 만들었다는 사용자가 있어 일률적인 최대 길이나 품질 저하 비율을 정하기 어렵다. 중요한 자료의 내용이 빠졌다면 생성에 포함할 자료와 다룰 주제가 맞는지 확인하자.
받아둔 음성은 이동 중에, 숫자는 원문에서
생성이 끝나면 먼저 재생해 언어와 소리를 확인한다. 웹에서는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에는 오프라인 청취 기능이 안내돼 있다. 앱과 웹의 메뉴 위치나 지원 범위는 다를 수 있다.
AI 음성에는 내용 오류나 소리 끊김이 생길 수 있다. 인물 이름, 제품명, 중요한 숫자가 나오는 대목은 자료와 대조하자. 한국어 음성 생성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진행자에게 말로 끼어드는 기능도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현재 공식 안내의 대화형 모드는 영어 전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