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이 있는 작업이 더 쉽다

직접 찍었거나 사용할 권리가 있는 사진을 넣고, 바꾸려는 대상 하나와 보존할 요소를 따로 쓴다. 예를 들면 “왼쪽 컵만 흰색 머그로 바꾸고 사람 얼굴·손·배경 글씨는 그대로 둬”처럼 말이다. 첫 요청에 스타일·구도·피사체를 전부 바꾸면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원인을 찾기 어렵다.

창가 책상에 놓인 빨간색 머그컵 원본 사진원본 · 빨간 컵
같은 책상과 구도에서 머그컵만 흰색으로 바뀐 사진수정 · 흰 컵
이미지 모델로 만든 편집 예시다. 같은 장면에서 컵만 바꾸는 요청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이 두 사진이 Nano Banana 2의 실제 출력이라는 뜻은 아니다.

두 번째 생성은 원본에서 다시

Google은 Nano Banana 2의 이미지 생성·편집과 여러 참조 이미지 지원을 소개한다. 하지만 사용자 커뮤니티에는 연속 수정할수록 현실감이나 얼굴 일관성이 흔들렸다는 보고도 있다. 이때 계속 마지막 결과물 위에 덧칠하면 오류가 누적된다. 가장 잘 나온 원본이나 첫 성공본으로 돌아가, 수정 조건을 더 좁혀 다시 뽑는 편이 낫다. 한 사례만으로 모델 전체 품질이 떨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반복 편집에서 원본 보존이 실용적인 방어선인 건 분명하다.

실제 납품 전에는 네 군데를 확대한다

얼굴과 손, 배경의 작은 글자, 로고·상표, 바꾼 물체의 그림자를 확대해서 확인한다. 썸네일 크기에선 자연스러운데 원본 크기에선 이상한 글자나 손가락이 보일 수 있다. 사람을 오인하게 만드는 합성이나 남의 상품 사진 무단 수정은 도구 성능과 별개로 피해야 한다. 웹에 올릴 파일은 저장 후 크기를 줄이고 모바일 화면에서 작은 글자가 읽히는지도 본다.

작업 습관

원본 보관 → 수정 한 가지 → 원본과 나란히 확대 비교가 핵심이다. 결과가 틀어지면 마지막 수정본을 계속 고치지 말고 보존된 원본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