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연결과 파일 권한은 별개다
Gemini에 Gmail이나 Drive를 연결했다고 해서 모든 계정의 모든 파일이 한꺼번에 보이는 건 아니다. 개인 계정과 회사 계정의 제공 조건이 다르고, 회사 계정은 관리자 설정이 막을 수도 있다. 먼저 어느 계정으로 로그인했는지 확인하고, 찾으려는 자료가 그 계정에 실제로 있는지 확인한다. 연결된 앱의 데이터가 개인화에 어떻게 쓰이는지도 설정 화면에서 읽어야 한다.
질문에 날짜와 구별 단서를 붙인다
“지난달 견적서 찾아줘”보다 “9월 10일 이후 A업체가 보낸 견적 메일에서 최종 금액이 적힌 첨부파일”처럼 묻는다. 결과가 나오면 제목뿐 아니라 발신자, 수정일, 첨부파일 버전을 확인한다. Google 도움말도 연결 앱 답변이 오래된 메일을 바탕으로 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므로 제공된 출처를 열어 보라고 경고한다.
보내기·삭제는 별도 승인으로
찾기와 요약은 틀려도 다시 읽을 수 있지만, 메일 발송이나 일정 변경은 상대에게 바로 영향을 준다. 메일 초안을 만들게 했다면 수신자와 첨부물, 숫자, 날짜를 사람이 확인하고 전송한다. 민감한 문서라면 조직의 AI 사용 정책과 파일 공유 권한을 먼저 점검한다.
안전한 활용
Gemini는 후보 문서를 찾는 도구로 쓰고, 확정값은 원본 링크에서 확인한다. 원본이 없으면 답을 보류한다.